□ 농림수산식품부는 「2008년도 농어촌주거환경개선 종합계획」을 수립하여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.
ㅇ 농어촌주거환경개선 종합계획에 따르면, 노후·불량주택의 개량, 빈집정비 등으로 서울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·도 농어촌지역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2,461억원을 투융자하여 13,938동의 농어촌주택을 개량 및 빈집을 정비할 계획이다.
- 농어촌주택개량사업 6,000동(2,400억원), 빈집정비 7,938동(61억원)
□ 농림수산식품부는 낙후된 농어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촉진하기 위하여 사업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, 지역주민의 부담 경감을 위해 주택개량 융자금 금리도 인하하기로 하였다.
ㅇ 주택개량 사업량은 2007년도 5,600동에서 2008년도 6,000동으로 확대
ㅇ 주거환경개선자금의 대출금리도 종점 3.49%(5년 거치 15년 상환)에서 3%로 인하한 것이다.
□ 농림수산식품부는 앞으로 농어촌지역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하여 농어촌주택 개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원조건을 개선하는 한편, 농촌지역의 정서에 맞는 농어촌 주거모델도 개발하여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<자세한 내용은 시, 군 종합민원실이나 주택관련 담당부서에 문의하시면 됩니다>